손연 (사진) 씨가 세브란스어린이병원과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

전 리듬체조 여신 손연재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손연재, 최근 세브란스어린이병원과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 소식 잇따라./전 리듬체조 여신 손연재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다.손연재는 최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를 한 것에 대해"제가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다.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손연은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