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누이스트 (nu'est)의 멤버 황민현이 연기자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민현은 정다빈과 함께 청춘아이돌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것으로 보인다.
뉴이스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한편 배우 정다빈의 소속사 측은 같은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두 사람은 향후 아이돌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차기작은 키이스트와 플레이리스트가 최근 공동 제작한 10대들을 위한 학원풍 드라마.이 드라마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9월이나 10월경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막판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황민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 (nu'est)에서 데뷔해 그룹 활동 외에도 mnet'프로듀스 x 101시즌 2'에 참여했으며 데뷔 그룹 워너원 (워너원)에 발탁돼 1년 반 동안 워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이후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합류, 그룹 가수로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다음으로는 드라마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여주인공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cf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아름다운 인생'에서 신페이 역을 맡아 귀여움을 더했다.최근에는 넷플릭스 (netflix) 제작 드라마'인간수업'의 주연을 맡았고,'이태원 클래스'의 김동희씨와 호흡을 맞추며 차츰 여주인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