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부대 멋진 면모 가득해
군 복무 중인 임시완의 잘생긴 모습은 변함이 없다. 심지어 이전보다 한결 강건해졌다.한 네티즌이 최근 자신의 형 입영식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군복무 중인 임시완은 잘생긴 모습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심지어 이전보다 한결 강건해진 모습이다.한 네티즌이 자신의 형 입영식에 참석한 임시완 (사진)을 우연히 만났다. 임시완은 군복 차림에 군모를 쓴 채 자신의 후광을 써 눈길을 끌었다.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군 입대해 양주에서 5주간 신병기초훈련을 받은 뒤 성적이 뛰어나 조교로 선발됐다.사격, 체력테스트 등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뽑힌 것.사격 성적뿐 아니라 턱걸이와 3000m 팔굽혀펴기 등 체력과 집중력까지 평가받는다. 성적이 가장 우수해야 선발되는데 임기완도 그 중 하나다.앞서 한 방송에서 임시완의 군 생활이 공개됐다.'막내'인 임시완은 잔치를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선배 연예인인 주원이 더울까 봐 전기선풍기를 들고 열을 식히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다.